비가 온다온다 하면서 더운날만 지속된다.
밭에 콩을 심었건만 비가오지않아 호수로 물을 뿌린다.
작은 구멍 사이로 뻗어나오는 물줄기는 정점에서 떨어져 내린다.
한번 찍어보면 어떨까..
그래서 담아봤다.
그냥 볼때와는 또 다른 느낌..
그래서 오늘도 셔터를 누른다
맨 아래 사진은 비둘기가 콩을 쏙쏙 뽑아먹어서 접근하지 말라고 반짝이 띠를 띄워둔건데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찍어놓으니 자동차 잔상처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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