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하순이라 그런지 꽃이 많지 않다
철쭉도 다 지고 새순이 삐죽삐죽하다
그래도 간간히 보이는 꽃들이 예전에 본듯한 꽃이지만 잎사귀가 다른 꽃들이라 안담을 수 없었다
그 와중에 지금까지 한번도 목격하지 못했던
나비의 교미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찍기란 쉽지가 않다
찍고나니 그 장면만 70여컷이나 되었는데
정작 맘에 드는 장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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