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집 갔더니
사장님이 아이들 있는 자리에 가서
남자아이한테는 풍선칼을
여자아이한테는 푸들 강아지를 만들어주신다
한참을 지켜보다 나도 하나 만들어 달랬다
지금은 바람이 빠져서 볼살이 빠지고 꽁지털이 다 빠졌지만 그때만해도 이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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