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오(츠쿠시 마키노), 마츠모토 준(도묘지 츠카사)
도묘지는 대기업의 아들이다. 친구들역시 부에 넘친다. 츠쿠시는 소박한 가정의 딸이다. 도묘지와 츠쿠시는 20대에 서로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앞두게 된다. 이들이 결혼해서 진짜로 잘 살수 있을까.. 두 부모들은 이들을 테스트한다. 값비싼 왕관으로 무인도에서의 생활로 그러면서 그들의 사랑을 인정하고 알아준다.
의미 있는 내용이고 요즘 이혼이 많은 상황을 대변하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영화 내용상으로는 어처구니가 없을정도다. 몇백억이 정말 푼돈처럼 느껴지는건지.. 사이(격)가 느껴지는 대목아라해야하나
내용 말고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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