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킬머(버질 버그 애덤슨), 미라 소르비노(에이미 베닉)
버질은 선천적인 문제로 어려서 시력을 잃었다. 한적한 마을에서 누나의 도움을 받으며 온천에서 안마사를 하고 있다. 건축가 에이미는 휴가차 놀러왔다가 버질에게 안마를 받게 되면서 그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 에이미는 버질의 시력을 되찾아 주려고 수술을 받게 하고 싶었으나 어릴때의 많은 고통을 겪었던 버질과 그의 누나는 반대했다. 하지만 에이미의 노력끝에 버질은 시력을 되찾았지만 그것도 일시적이었다. 볼수 없었던 날들에 대한 추억이 밀려오기도 하고 볼수 있어서 좋은 순간도 교차하면서 에이미와의 갈등도 많아지고.. 그러면서 버질은 다시 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버질은 옛적 자신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자신을 찾아가고 있었다.
다시 곁으로 돌아온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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