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향기/풍경수채화

파릇파릇 형형색색

나라니깐왜이래 2012. 7. 12. 11:29

벌써 5년 전에 심은 한포기의 백합이 올해엔 여덟개의 꽃봉우리가 맺혔다.

그중에 4개가 피고 4개는 아직 준비중..

 

탐스럽게 열린 복숭아..

그 이면에는 벌레가..

 

보라색이 아름다운 도라지꽃

요리사 모자 모양의 꽃봉우리도 귀엽고..

흰색 꽃도 괜찮다

 

실하게 매달린 감

녹색이 영 싫지않다

 

아쉬웠던 것은

백합의 그윽한 항기를 담을 수 없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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