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空間)/내가 있어 행복한 나

명절이긴 한가보다

나라니깐왜이래 2008. 9. 12. 22:32

볼일이 있어 오후에 시내에 나갔는데..

이건 도로가 아니고 차를 주차해 놓은듯 했다.

꼭 아이들이 장난감차를 가지고 노느라 주욱 늘어놓은것처럼

와우..

햇살은 아직도 한여름이라 덥기는 한데

차는 갈 생각을 안하고

다른것에서는 느끼지 못하던 추석이

막히는 거리에서 느껴야 하다니..

너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