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 오후에 시내에 나갔는데..
이건 도로가 아니고 차를 주차해 놓은듯 했다.
꼭 아이들이 장난감차를 가지고 노느라 주욱 늘어놓은것처럼
와우..
햇살은 아직도 한여름이라 덥기는 한데
차는 갈 생각을 안하고
다른것에서는 느끼지 못하던 추석이
막히는 거리에서 느껴야 하다니..
너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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