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원 피셔 (Antwone Fisher, 2002)
자신의 출생과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으로 폭력적이던 그가 군의관 제롬을 만나면서 하나 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을 엮은 내용.
하지만 정작 제롬은 자신의 문제를 피셔를 통해 해결해 냈다고 더 고마워 한다.
"남에게 조언을 해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긴 쉽지만 정작 자신이 그걸 실천하기란 어려운 것이다"라는걸 제롬을 통해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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