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든 프레이저(아담), 크리스토퍼 윌켄(캘빈), 씨씨 스페이식(헬렌), 알리시아 실버스톤(이브)
과학자였던 캘빈은 전쟁이 일어나면 핵폭탄의 낙진에 대비하여 집 지하에 대피소를 만들어놓는다. 어느날 파티중 전쟁이 우려되어 만삭인 아내 헬렌을 데리고 대피소로 들어간다. 35년이란 세월속에 아담을 낳아 기르며 갖힌 생활을 한다. 35년 후 문이 열리고 아담이 식료품 구입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이브를 만나게 되고..
어렸을 때 생각했던 지하 깊숙한 은신처를 영화속에서 보니 영화지만 새롭다. 개인이 몇십년을 버틸 안전하고 큰 대피소를 만드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기대가 되기도 한다.
외계에서 온듯한 부적응의 말과 행동들이 웃음을 야기하는 내용들로 진행하다 사랑의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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