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내맘대로영화

걸어도 걸어도 (Still Walking, 2008)

나라니깐왜이래 2009. 8. 20. 20:34

걸어도 걸어도 (Still Walking, 2008)

 

바로 옆집에 사는 아주 평범한 가정을 찍어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다.

기대할 반전도 유머도 액션도 없다

그냥 지나가다 옆집을 보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이다.

헌데 그래서 이 영화가 돋보이는 건 아닌지..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닌 진짜 옆에서 이러나고 있을 삶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