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징그럽게 지루하고 늘어지는 영화..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계속 보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싶은 생각이 밀물듯이 다가오는 중에
어느 도시 한쪽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인듯 싶고
그들의 심리를 하나씩 느껴가면서 영화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그런거구나, 저건 저럴것 같은데, 맞아 그럴거야, 그렇군!!
장단을 치고있다
삶에 얽매여 어딘가 모르게 자신을 묶어 놓았던 그 숨통을 찾아 풀고 나가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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