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센터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는 강아지 볼트는 가게를 찾아온 페니와 만나게 된다. 페니는 영화배우이며 강아지를 찾던중 볼트를 지목한 것이다.
둘은 헐리우드의 사타가 된다. 하지만..
강아지라면 꼭 챙겨야했던 것을 놓친듯한 느낌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한 강아지, 그 강아지의 이미지란
통통한 배가 숨쉴때마다 볼록볼록 움직이면서 손대면 따뜻한 온기와 콩당콩당 숨소리가 들릿듯 해야 하는건데..
볼트에게는 그것이 없다.
일주일은 굶주린 배가 등거죽에 붙을것만같다.
살좀 찌워서 내보내지 ..
볼트가 당근가지고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강아지도 그렇고.. 어린것들은 참말로 귀여워
'가지가지 > 내맘대로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2004) (0) | 2009.01.26 |
---|---|
엽문 (葉問 The Legend Of Yip Man, 2009) (0) | 2009.01.25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Heavenly Forest, 2006) (0) | 2009.01.23 |
썸 오브 올 피어스 (The Sum Of All Fears, 2002) (0) | 2009.01.22 |
마다가스카 2 (Madagascar Escape 2 Africa, 2008) (0) | 200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