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39

한/영 전환 단축키(Alt+Shift)

한/영 전환 키에는 한/영 이외에 Alt+Shift 단축키가 있다. 하지만 이 단축키를 모르는 사람은 본인이 어떤 작업 중에 무심코 눌러버린 Alt+Shift 때문에 한/영 변환이 안되어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Alt+Shift 단축키 역시 토글키로 누를 때마다 한/영 변환이 된다. 하지만 Alt+Shift를 눌러 영문자판으로 바뀐 후에는 한/영 키로는 변환할 수 없다. Alt+Shift를 눌러서 한글자판으로 변환 후에 한/영 키로 변환 가능하다. 이 단축키를 기억하고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모를 경우에는 애를 먹을 수 있어 Alt+Shift 키 자체를 사용안함으로 설정할 수 있다.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잠금을 해보자. 잠금방법(윈도우11에서) 1. 찾기에서 [입력 설정]으로 찾는다. 2. [..

마우스 오른쪽 버튼 바꾸기(윈도우11 => 윈도우10처럼) 추가 옵션 표시 없애기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렀을 때 윈도우11에서 마우스 오른버튼 누르고 추가 옵션 눌러야 윈도우10처럼 나오는데..윈도우10에 익숙하니 너무 불편하다.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바꿔보자. 따라하기. 1. WIN+Q 눌러서 찾기 실행 CMD를 치고 나오는 리스트에서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을 누른다. 2. 명령프롬프트에서 아래 이미지처럼 한줄씩 차례대로 쓴다. reg.exe add “HKCU\Software\Classes\CLSID\{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InprocServer32” /f /ve taskkill /f /im explorer.exe explorer.exe 한줄씩 복사하여 붙여넣고 엔터치면서 실행. ============================..

Microsoft Edge에서 새 탭 눌렀을 때 원하는 사이트 열기

Microsoft Edge에서 새탭을 누르면 MS에서 설정한 사이트가 열린다. 좀 짜증스럽다고 느낀다면 본인이 원하는 경로를 설정해 줄수가 있었는데 Edge에서는 기본에 그런 기능이 없다. 그래서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해야한다. 간단한 확장 프로그램 설치를 영상으로 알아보자. edge에서 새 탭을 눌렀을때 원하는 사이트를 열수 있는 확장프로그램 설치

'천주교순례길 1코스'를 걷고

천주교순례길 1코스 출발지 : 여사울성지 [신암면 신종여사울길 22] 도착지 : 솔뫼성지 [우강면 솔뫼로 132] 거리 : 16.5km 스탬프 위치 : 솔뫼성지 천주교순례길 중 가장 긴 1코스를 걸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2021년 완주원정대를 10월 31일(일요일) 26차로 320km를 완주했었는데 올해 2022년에는 9월 25일(토요일) 오늘 완주를 했다. 겹쳐 걸은 구간도 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모든 내포문화숲길 구간을 완주한 날이다. 오늘은 정말 걷고 또 걸었다. 여사울성지를 출발해서 신리성지를 거쳐 솔뫼성지에서 끝맺는 걷기였는데.. 천주교 3코스에서처럼 버스시간과 운행구간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출발지짐인 여사울성지까지 단거리 걷기로 걸어보기로 했다. 16km 넘게 걸어온 길에 9km정도를 ..

'내포역사인물길 5코스'를 걷고

내포역사인물길 5코스 출발지 : 성삼문선생유허지 [홍북읍 노은리 114-1] 도착지 : 최영장군사당(순환) [홍북읍 최영장군길 57] 거리 : 2.3km 스탬프 위치 : 성삼문선생유허지, 최영장군사당 내포역사인물길 5코스는 인물길 마지막 코스로 거리는 짧지만 가파른 구간이 있어서 한번에 오르기 쉽지않다. 더군다나 뙤약볕의 무더위, 산속의 모기들과 싸움을 좀 해야 하는 관계로 쉽게보면 큰일난다. 이 5코스 주변에는 축사가 인접해 있어서 광우병이 돌때는 걷기를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짧은 거리에 비해 개를 키우는 집들은 왜이리 많은지.. 엄청 시끄러울 수 있겠다 길치를 위한 안내도 gpx

'천주교순례길 3코스'를 걷고

내포천주교순례길 3코스 출발지 : 삽교성당 [삽교읍 신가꽃산길 111] 도착지 : 충의사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거리 : 9.8km 스탬프 위치 : 삽교성당 오늘 걸을 세코스 중 두번째 코스다. 백제부흥군길 4-1코스를 첫번째로 걷고 삽교성당 주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두번째 코스를 걸었다.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무더위는 한여름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많이 더운 하루다. 구름이 해를 잠시 가려주면 얼마나 고마운지.. 바람이 참 야속하다. 불어서 시원하긴 한데.. 바람이 불어서 구름을 밀어버리기를 할때는 따가운 햇볕이 그대로 다가온다. 참 야속하다. 이렇게 밀고당기기를 하다보면 등줄기엔 어느새 샘물이 솟아 흐른다. 이 다리를 건너면 맛있는 국밥집이 있다?(취향대로) 이번 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