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동학길'을 걷다

내포동학길은 한코스다.

총 거리는 9.3km정도이고, 초반 1.7km정도까지의 고도 230m의 경사를 오르고 나면 계속 하강하는 무난한 코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날씨는 찌는 듯한 더위에 습한 날씨라서 쉽지많은 않다. 그러나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은 더웠었기에 더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그림 아래부분을 보면 초반 경사로와 그 이후 무난한 하강 경사를 알수 있다

시작을 알리는 사진

출발지 사진을 여기서 찍는게 아닌가? 동학길이 없다

좀 내려오면 아래쪽에(면천읍성 스탬프 위치) 내포동학길 1코스 이정목이 있다.

혹시라도 잘못 걷는건 아닐까 의구심이 든다면..확인. 여기가 내포동학길 출발점이다.

평지를 걷다가..

여기부터가 오르막 시작이다.

오르막만 버티자.. 그러면 술술 내려간다.

영차영차..

오르다가 심심하면 성벽쌓기 체험도 하고..오늘은 패스..너무 더워

장승쉼터..전에 백제9코스 걸을때 썼었는데..장승이 좀 흉물에 가까운..

길 잃지않고 잘 가는가 한번 확인..내포동학길 1코스가 보이는가..

 

오른쪽 도로 소음이 참으로 음산하다..

 

하늘 풍경은 딱! 가을인데..영상에 온도 습도는 잡히지 않네

승전목..종점이 가까워지네

 

한대 맞는줄 알고 깜짝 놀람..

찍을 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돌이 올라가있네

 

소리는 왜 지르는가?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요기가 스탬프 위치

여기 완전 포토존..사람 바글바글 피해서 한컷..

마지막 컷.. 모퉁이 돌면 승전목이다.

길치를 위한 안내도 gpx

내포동학길_1코스_2022-07-30_100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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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x 마지막에 정리가 안되서.. 좀 늦게 마무리해서 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