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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나라니깐왜이래
2010. 4. 1. 21:0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재미나게 봤다.
특색있는 캐릭터들이 웃음을 준다.
특히 쌍둥이 캐릭터는 얼굴에 흉터만 있으면 처키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스토리를 억지로 해피엔딩으로 만들려고 애쓴 모습이다.
무슨 교훈을 주려고 그런것일까..
이 부분에서 감점 팍팍..
앞뒤 자르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만 나온거였으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하는 나만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