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空間)/내가 있어 행복한 나
진눈깨비
나라니깐왜이래
2010. 2. 11. 08:50
아침부터 날이 수상하더니 급기야 진눈깨비를 마구 퍼붓는다.
일어났을때만해도 서리가 온건지 눈이 온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는데 출근하는 중에는 차창에 엉겨붙는 진눈깨비때문에 시야가 금새 흐려진다.
설을 앞두고 다시한번 한파가 몰려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암튼..
오늘은 조심운전, 안전운전, 방어운전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