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내맘대로영화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2009)
나라니깐왜이래
2009. 11. 14. 18:40
나의 생각 짐작을 외면하지 않은 영화
역시나 시간이 아까운걸까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제목보다는 '남매는 용감했다' 이런 제목을 붙이면 어떨까
주인공은 털끝만큼도 다치면 안되고 조연은 한방에 제거되는 순간순간에 허탈함을 감출수 없다
다음에 또 나올듯한 영화
그 후속작의 제목으로는..
'자매는 죽지 않는다' 혹은 '형제는 끊질기다' 이런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