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空間)/내가 있어 행복한 나
이런.. 어찌하오리까
나라니깐왜이래
2009. 1. 21. 01:35
이밤에..
오바마가 취임한다는 이시각에 관심은 없지만
문제는
이시각에 왜이렇게 김 폴폴나는 라면이 생각나는건지 알수가 없다
생각을 없애볼라고 옆에 있던 땅콩도 다 먹어버렸건만
냄새까지 전해지는것같네
이러다간 환상이라도 보이는건 아닐런지
눈 딱 감고 부엌에 가야하는건지
이대로 배를 쥐어잡고
머리를 지우개로 지워가며
다른 생각을 마구 주입하려 애써야 하는건가
밤에 먹으면 독약이라는 사과도 하나 다 먹었건만
정말이지
배가 고픈건 아닌거 같은데
왜 자꾸 땡기지
애가들었나
남잔데
미챠챠챠챠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