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향기/풍경수채화

가야산 등반중에..

나라니깐왜이래 2008. 10. 10. 12:22

가야산 등반하면서..

찍긴 했는데

영~ 마음에는 안차는

 

 

등반전에 남연군 묘 앞에서 찍은 사진

망부석은 아니고.. 사방에 구멍뚫린 건데 이름을 모르겠당

그거 구멍으로 본 가야산 옥양봉..

저것쯤이야 하면서 올라갔는데..

이하하 좀 힘들었다.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오른쪽 바위가 왼쪽에서 쪼개져 나온거라서 찍어봤당

 

 

꽃봉우리도 있어서 찍어봤는데..

똑딱이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는 중..

 

 

정상에서 야호~하면서 한방

이건 내 똑딱이가 아니다..

5프로가 무거울까봐 안가져 갔는데

담에는 하나를 찍더라도 무거움도 함께 안고 가야겠다은 미파생각